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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할 일이 너무 많네요.^^”

KPGA 프로골퍼 출신 캐디인 박세수 씨가 본직장으로 돌아왔다.

12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2021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가 열렸다.

박세수 씨는 이날 이전처럼 딸인 박현경의 캐디로 필드에 모습을 나타냈다.

박현경이 골퍼로 데뷔한 후 박세수 씨는 박현경의 캐디로 나서며 한국 제일의 골퍼로 성장시켰다.

박세수 씨는 지난주 제주도에서 끝난 ‘제15회 S-OIL 챔피언십’에서는 박현경이 아닌 조혜림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딸이 아닌 다른 선수의 골프백을 짊어진 것은 처음이었다.

박세수 씨는 조혜림의 아버지인 전 프로야수 선수 출신 조양근 씨의 부탁으로 캐디를 맡게 됐다.

박세수 씨가 캐디로 나서게 된 계기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조혜림은 정규투어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해 조양근 씨가 선수조련으로 유명한 박세수 씨에게 캐디를 부탁한 것이다.

딸에게 허락받아 조혜림의 캐디로 나선 후 일주일 만에 본업(?)에 복귀한 박세수 씨는 1라운드에서 박현경의 투덜거림을 받아내느라 땀을 흘렸다.

박현경이 이것저것 손에 많은 짐을 쥐게 되자 “캐디가 선수에게 많은 짐을 맡긴다”라며 투덜거린 것이다.

하지만 티샷을 끝내고 돌아온 박현경은 이내 딸로 변신해 아빠에게 나긋한 웃음을 보냈다.

현재 13홀까지 소화한 박현경은 보기 2개, 버디 4개를 묶어 리더보드에 공동 4위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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